(주)오토렉스,경주에서 전기차 준비하다
상태바
(주)오토렉스,경주에서 전기차 준비하다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7.18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 - 오토렉스㈜ 신설공장 구축 MOU 체결
오토렉스 150억 투자 경주 외동일반산업단지 1만 6123㎡ 규모 공장 신설
미래 특장차(수소전기차/버스) 개발

 

/경주시
체결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박동찬 오토렉스㈜ 사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경주시

오토렉스㈜가 경주 외동일반산업단지에 미래 특장차인 수소전기차 공장을 건립한다.

경주시와 오토렉스(주)는 지난 16일  150억원 규모의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토렉스㈜는 MOU 체결에 따라 외동일반산업단지에 1만 6123㎡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50여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신설공장은 미래 특장차(수소전기차/버스) 개발 및 생산 공장으로 지어지며, 향후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토렉스㈜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현대/기아자동차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 제품 및 특장차 전문기업으로 연매출이 300억원에 이르는 강소기업이다.

올해 울산시와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로 ‘2021 울산스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