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에 다시보자"...경주시,'문치가자미' 15만 마리 대본항 방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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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에 다시보자"...경주시,'문치가자미' 15만 마리 대본항 방류해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7.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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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2일 감포읍 대본항에서 지역 대표 특산어종인 '문치가자미' 치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문치가자미'는 지난 1~2월에 자연산 어미 가자미로부터 알을 채란해 6개월 동안 실내에서 기른 5~6㎝ 크기의 치어로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동해안의 풍부한 어족자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주시
경주시는 지난 12일 감포읍 대본항에서 지역 대표 특산어종인 '문치가자미' 치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문치가자미'는 지난 1~2월에 자연산 어미 가자미로부터 알을 채란해 6개월 동안 실내에서 기른 5~6㎝ 크기의 치어로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동해안의 풍부한 어족자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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