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노사, "성폭력 등 5대 중대비위 일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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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노사, "성폭력 등 5대 중대비위 일체 無"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6.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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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해
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 금지 등 자체 점검강화키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는  지난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사진)

이 선포식에는 차성수 KORAD 이사장과 정성룡 노조위원장 등 노사 핵심관계자가 참석했다./KORAD
이 선포식에는 차성수 KORAD 이사장과 정기룡 노조위원장 등 노사 핵심관계자가 참석했다./KORAD

이날 공단 노사는 △ 금품‧향응 수수 △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 채용비리 △ 갑질 △ 음주운전‧성폭력' 을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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