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 방문 명패 직접 부착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21일 유족 가정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부터는 명패 배부대상이 전몰·순직 군경의 유족들까지 확대됨에 따라 경주시는 국가유공자 및 민주유공자 유족 1101가구에 명패를 배부했으며, 내년에는 공상군경 유족과 무공수훈자 유족, 보국수훈자 유족 등에게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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