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올들어 두번째 핼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 2월에 이어 두번째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부족한 혈액수급량의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관리에 따라 혈액지원이 가장 시급한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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