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캠페인 펼쳐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정희)는 7일 황성공원과 경주역 광장 일원에서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가해 ‘바다는 국경없다! 일본오염수 방류 결사 반대’ 구호를 외치며 철회를 촉구했다.
한정희 회장은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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