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대형마트 연쇄 확진자 터져...수천명 검사(檢査) 사태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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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대형마트 연쇄 확진자 터져...수천명 검사(檢査) 사태 불가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5.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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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19’ 대시민 브리핑 가져
주낙영 시장 31일 대시민 브리핑
황성동 탑마트-우리홀푸드 직원 2명 및 가족 등 6명 확진...직원 전수조사 결과 無
市, '우리홀 푸드마트' 경주점 5월 27일 09시~13시 30분까지
'탑마트' 황성점 5월 27일 13시~5월 29일 오전 11시까지 방문자 검사 권고

주낙영 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반드시 착용, 음식물 섭취 자제” 당부
주낙영 시장이 31일 탑 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 확진자 발생과 관련 대시민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주시
주낙영 시장이 31일 탑 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 확진자 발생과 관련 대시민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주시

경주지역  대형마트 '홈플러스'에 이어 '탑마트'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돼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31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30일 황성동 소재 탑마트 황성점 종사자 1명과 용강동 소재 우리홀 푸드마트 경주점 종사자 1명 등 총 2명의 대형마트 직원 확진과 관련, 대시민 브리핑을 가졌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는 해당 마트 2곳은 즉시 방역을 실시했고, 폐쇄 조치를 내린 상태다.

다행히 탑마트 황성점 직원 80명과 우리홀 푸드마트 경주점 직원 86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우리홀 푸드마트 경주점은 5월 27일 09시~13시 30분까지 △탑마트 황성점은 5월 27일 13시~5월 29일 오전 11시까지 방문한 시민에 한 해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권고했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된 대형마트 직원 2명은 군포시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마트 직원 2명 외에도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대구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일가족 3명과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확진자 1명 등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낙영 시장은 “최근 들어 대형마트를 통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대형마트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식 등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사진 1부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30일 지역 대형마트 2곳서 직원 2명이 확진되자, 대시민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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