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A씨 식음료팀 서빙 근무자..."내장객까지 미칠 우려도 있어"
신라,14일 3부 팀부터 16일까지 휴장들어가
경주보건소,식음료팀 등 직원 선제검사 실시...감염경로 역학조사 돌입
신라,14일 3부 팀부터 16일까지 휴장들어가
경주보건소,식음료팀 등 직원 선제검사 실시...감염경로 역학조사 돌입
경북지역 명품 골프장인 경주 신라CC 직원이 14일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돼 이 날 오후 3부 부터 16일까지 휴장에 들어갔다.
경주보건소에 따르면 이 골프장 식음료팀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지난 13일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았다는 것.
이에 따라 경주보건소 측은 이 날 이 직원이 출퇴근 때 이용한 회사미니버스 탑승자를 비롯 식음료팀 근무자,사무직 등에 대해 '선제 검사' 를 비롯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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