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북지역 명품골프장 신라CC 직원 코로나 확진자 판정...14일부터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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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북지역 명품골프장 신라CC 직원 코로나 확진자 판정...14일부터 '휴장'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4.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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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A씨 식음료팀 서빙 근무자..."내장객까지 미칠 우려도 있어"
신라,14일 3부 팀부터 16일까지 휴장들어가
경주보건소,식음료팀 등 직원 선제검사 실시...감염경로 역학조사 돌입
신라 CC는 지난해에도 내장객이 확진자로 판정되기도 했다.
신라 CC는 지난해에도 내장객이 확진자로 판정되기도 했다.

경북지역 명품 골프장인 경주 신라CC 직원이 14일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돼 이 날 오후 3부 부터 16일까지 휴장에 들어갔다.

경주보건소에 따르면 이 골프장 식음료팀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지난 13일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았다는 것.

이에 따라 경주보건소 측은 이 날 이 직원이 출퇴근 때 이용한 회사미니버스 탑승자를 비롯 식음료팀 근무자,사무직 등에 대해 '선제 검사' 를 비롯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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