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일 신라전설(주) 대표이사,法사랑 경주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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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 신라전설(주) 대표이사,法사랑 경주회장 취임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4.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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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朴 회장,경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경주시 골프협회장-법원 조정위원 등 거쳐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돕는데 열정 다할 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 2021~2021년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법무부 법사랑지역위원회
신임 박태일 회장이 권철순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

이날 경주지역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박태일 회장은 전기공사업 전문업체인 신라전설(주)을 운영하면서 2004년 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되어 그동안 운영위원과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신임 박 회장은 지역 범죄예방 환경 조성과 불우청소년 원호, 범죄소년 선도.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경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경주시 골프협회장, 법원 조정위원, 라이온스클럽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기업인이다.

박 회장은 "청소년 선도.보호 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적극 대처해 우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검찰총장 표창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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