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임직원, 경북공동모금회 3,000만원 쾌척
三星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인재양성 후원금 5억 4,000만 원 기부
三星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인재양성 후원금 5억 4,000만 원 기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이 12일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인재양성사업' 후원금 3,00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후원금은 9월 개최 예정인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와 겨울방학에 계획된 경북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교육캠프에 지원될 계획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단체인 삼성전자한마음협의회(대표 고성민)는 2014년 4,500만 원을 시작으로 2015년 6,500만 원 등 지금까지 8년간 총 5억 4,000만 원을 후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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