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국민 간식 '어묵' 노점상 문화 바꿔... '간장스프레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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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국민 간식 '어묵' 노점상 문화 바꿔... '간장스프레이' 등장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4.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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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과 붕어빵과 '국민 간식'이다.이 간식을 파는 '노점상'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다.코로나 19가 '어묵판매 문화'까지 바꾸었다.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어묵 먹을 때면 모든 사람이 리어카 위에 있는 '간장 대접'에다 어묵꼬지를 '푹' 당군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이 간장대접이 시비 꺼리가 됐다는 것. 경주시 성건동 노점상 A씨(여.68)는 "서로 모르는 손님 간에 간장사발을 두고 다투기도 했고 위생상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A씨가 착안한 것이 '스프레이 간장'이었다. 이후 간장 위생논란은 없었다 했다./윤효중 기자
'어묵'과 붕어빵은 '국민 간식'이다.이 간식을 파는 '노점상'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다.코로나 19가 '어묵판매 문화'까지 바꾸었다.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어묵 먹을 때면 모든 사람이 리어카 위에 있는 '간장 대접'에다 어묵꼬지를 '푹' 당군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이 간장대접이 시비 꺼리가 됐다는 것. 경주시 성건동 노점상 A씨(여.68)는 "서로 모르는 손님 간에 간장사발을 두고 다투기도 했고, 위생상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A씨가 착안한 것이 '스프레이 간장'이었다. 이후 간장 위생논란은 없었다 했다./윤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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