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난다"...이후 관광산업 준비에 분주한 경북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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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난다"...이후 관광산업 준비에 분주한 경북문화관광공사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3.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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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Mou...경북 문화관광 발전과 홍보 상호협력 등
경북도내 약 70만명 '자원봉사자' 등록...관광홍보 및 자원봉사 문화확산 기여할 듯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8일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 및 자원봉사 문화확산 기여를 위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의 풍부한 인력과 노하우가 경북관광 홍보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에서도 공기업 사회공헌활동 및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의 풍부한 인력과 노하우가 경북관광 홍보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에서도 공기업 사회공헌활동 및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차례 연기하였으나, 침체된 내수 관광과 자원봉사 문화확산의 조기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기관별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 등을 통한 도민행복 증진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경북도에는 약 70만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관광의 바이럴 마케팅과 도민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에는 △ 경북 문화관광 발전과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 지역사회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 지역문화 창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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