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 1,000만원
김홍길 前)전국한우협회장, 1,000만원
경상북도 유림단체 향교재단 500만원
김홍길 前)전국한우협회장, 1,000만원
경상북도 유림단체 향교재단 500만원
경상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손재헌)은 15일 경북도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과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도내 버스운송업체 35개사로 구성된 조합은 1957년 설립되어 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건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경북 의성출신 김홍길 前 전국한우협회장은 15일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기부금은 김홍길 회장이 지난 6년간(2015~2021년) 전국한우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축산농가를 위해 헌신한데 대해 지난 5일 경상북도가 감사패를 전달한데 대한 답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前 전국한우협회장은“이번 성금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내 유림단체도 15일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존의 가치관을 중요시 하는 유교문화 보급을 통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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