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한농연 경북도연합회장 한용호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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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한농연 경북도연합회장 한용호 회장 취임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2.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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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 회장 "농업인과 회원 권익향상에 모든 역량 다할 터”
박창욱 회장 "지난 4년간 현장...삶에서 가장 보람 있는 시간"
신임 한용호 회장은 영천 출신이다 ./ 한농연 경북도연합회
신임 한용호 회장은 영천 출신이다 ./ 한농연 경북도연합회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는 25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남진복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이학구 한농연 중앙회장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7, 1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한용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농촌은 국민의 필수 생존기반”이라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해 행정과 정책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부터 제16,17대 한농연 도 연합회를 이끌어 온 박창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했던 시간이 삶에서 가장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25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장면 / 한농연 경북도연합회
25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장면 / 한농연 경북도연합회

한편,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이 주축이 된 도내 최대 농업인 단체로, 1988년 설립된 이래 지금껏 전문적인 정책개발과 현장대변을 통해 농업인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금년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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