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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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된다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2.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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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공약, 사업비 34억6000만원(경북도 14%, 경주시 46%, 서라벌도시가스㈜ 40%)
도시가스 배관망, 제2건천교 ~서면농공단지까지 9㎞ 구간...약 300세대(아화1리·4리) 수혜

그동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었던 경주시 서면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는 23일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서면 지역에 2021년도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23일 협약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조항선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박승직 도의원,박광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 경주시
23일 협약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조항선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박승직 도의원,박광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 경주시

서면 도시가스 보급사업은 주낙영 시장의 민선7기 공약 가운데 하나이다. 이에따라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는 총 사업비 34억6000만원(경북도 14%, 경주시 46%, 서라벌도시가스㈜ 40%)을 투입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하게 된다.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은 제2건천교 인근의 도시가스 본관(중압관)을 서면농공단지까지 9㎞ 구간에 연장설치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주택가에 공급관(저압관, 총3㎞)을 설치하는 등 12㎞ 길이의 배관을 매설해 약 300세대(아화1리·4리)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1년 1월 말 기준 경주시 전체 평균 도시가스 보급률은 71% 수준이다.

한편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는 지난 2014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211억9000만원을 투자해 황남·황오·건천·외동·중부·불국 지역에서 85㎞ 구간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9936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시민의 연료비 부담을 줄여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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