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일전(心機一轉)으로 무장한 주낙영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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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心機一轉)으로 무장한 주낙영 경주시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2.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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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 시민과의 대화’ 첫 출발 양남면...현안사항 및 주민 고충사항 논의
朱 시장, "시민이 행복한 경주 건설 위한 미래 성장 동력 비전 제시"
주낙영 시장은 양남면 시민과의 대화 석상에서 " ‘시민이 행복한 경주 건설’을 위해 경주시 직원에게 친절·청렴교육을 강화할 것과 혁신원자력 연구단지·중수로 해체 기술원 유치, 자동차 생태계 기반 구축과 같은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비전" 을 주민들에게 제시했다./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양남면 시민과의 대화 석상에서 " ‘시민이 행복한 경주 건설’을 위해 경주시 직원에게 친절·청렴교육을 강화할 것과 혁신원자력 연구단지·중수로 해체 기술원 유치, 자동차 생태계 기반 구축과 같은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비전" 을 주민들에게 제시했다./ 경주시

경주시의 올해 '시민과의 대화'가 첫 개최지인 양남면부터 시작됐다.

  ‘다 함께 심기일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22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박차양 도의원, 김승환 시의원, 엄순섭 시의원, 금대호 양남면장, 오석술 노인회장, 박제영 유도회장 등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남과 경주의 현안사항과 미래 비전, 주민 고충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가 진행됐다.

주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후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 300' 사업현장을 방문해, 어촌 개선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주시
주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후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 300' 사업현장을 방문해, 어촌 개선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1 시민과의 대화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을 모시지 못해 매우 아쉬우며, 위기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심기일전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양남면민의 숙원사업과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남면이 되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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