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저소득층 주거개선에 나선 한국토지주택공사
상태바
경주지역 저소득층 주거개선에 나선 한국토지주택공사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2.23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업무협약 체결
저소득층 118가구 10억들여 주거환경 대폭 개선키로

경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저소득층 주거환경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 경주시
/ 경주시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18가구에 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노후화에 따라 경보수 502만원, 중보수 933만원, 대보수 1365만원이 차등 지원되며 도배와 장판, 단열, 난방공사, 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공사 등이 추진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