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41곳 대상 지도·점검 실시
영세사업장 41억 투입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
영세사업장 41억 투입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
경주시는 관내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도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41곳이며,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을 적정 여부를 확인한다는 것.
경주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활동을 펼쳐 환경오염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4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0여 곳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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