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힘내소”…주낙영 경주시장 25일 신년맞이 가축시장 방문
상태바
"축산농가 힘내소”…주낙영 경주시장 25일 신년맞이 가축시장 방문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1.25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가축시장 직접 찾아 운영현황과 가축거래실태 점검
朱 “한우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5일 오전 경주 가축시장을 직접 찾아 운영현황과 가축거래실태를 살펴보고 축산농가를 격려했다.(사진)

주낙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한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축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우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한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축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우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주 축산업의 발전 방향과 한우 거래동향 및 경매에 참석한 축산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2009년 9월에 문을 연 경주 가축시장은 매주 월요일(월 4회) 축산농가에서 출하된 6개월령 이상 소를 거래하며, 연간 거래량은 1만 6000여 마리다.

이날 주 시장의 가축시장 방문에는 하상욱 경주축산업협동조합장, 김영일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설을 앞두고  송아지, 큰소 총 389두, 수송아지가 450만원, 암송아지가 350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등 가격이 10% 상승됐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