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회 매년 여름 태풍과 수해 피해 입은 지역 전기설비 복구 봉사활동해
연말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 운영...전기설비 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연말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 운영...전기설비 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조선관)는 13일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1천300만원을 경북도에 기부했다.(사진)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는 매년 여름 태풍과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기설비 복구 봉사활동에 나서고, 연말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지정하여 이웃에게 연탄나눔, 전기설비 점검 및 LED등기구 교체, 방한 물품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선관 경북도회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전기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사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 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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