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보건소 직원 위문
경주시 새마을회, 선별진료소 의료진 방문 격려
경주시 새마을회, 선별진료소 의료진 방문 격려
경주지역 단체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보건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풋풋한 정을 나누고 있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정희)는 지난 3일 경주시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깜짝 방문해 코로나19로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를 포함한 19개 단체, 회원 412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와 경주시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손지익) 회장단은 4일 경주시 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손지익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소소하지만 작은 정성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경주시 새마을회는 올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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