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컴퍼니-대현공업(주) 각 500만원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300만원, 아우름봉사회 100만원
경주시 새마을회 손지익 회장과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오주도 회장, 새마을부녀회 김옥순 회장 등은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기탁된 물품은 새마을회관에서 같은 날 열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행사를 통해 지역 23개 읍·면·동의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엔에스컴퍼니(대표이사 남세우)는 지난달 30일 경주시청을 방문,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남세우 대표이사는 “겨울철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대현공업㈜(대표이사 지종철)에서 지난달 3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지종철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박운형)가 지난달 3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 및 상호교류를 위해 경주시 소재 중소제조업 여성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9년에 성금 300만원, 2020년에는 덴탈마스크 3000매 지원 및 이번 성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우름봉사회(회장 김항대)에서 지난달 3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김항대 회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