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 이웃사랑 백미 전달
건천 주민자치위원회-건천FC 희망2021 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
양남면 이장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성금 기탁
불국사자원봉사단은 지난 21일 경주시청을 방문,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2765만원을 전달했다.
'불국사자원봉사단'은 불국사의 스님과 신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2년에 창립해 스리랑카 지진피해 성금 전달과 해외 초등학교 건립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지난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도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건천FC(회장 윤태주)는 22일 희망2021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
윤태주 건천FC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건천읍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먼저 성금을 제안하셨다”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을 보태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대표 최대락)과 7지역(대표 이창희)에서 지난 21일 경주시청을 찾아 백미 2000㎏을 기탁했다.(사진)
경주지역 16개 로타리클럽을 아우르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은 지난 7일 성금 1000만원, 11일 저소득가정을 위한 노트북 50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펼쳐온 순수 민간 단체다.
경주시 건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대원)는 22일 희망2021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
건천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 유입이 시작 될 때부터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방역 봉사를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읍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시 양남면이장협의회(회장 주동열)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22일 양남면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양남면이장협의회는 각 마을 주민들과 행정을 연결하는 다리 역학을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아름다운 양남면 만들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