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博 집에서 만나는 ‘오색빛깔 가득 담은 신라 유리’ 이야기...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博 집에서 만나는 ‘오색빛깔 가득 담은 신라 유리’ 이야기...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은 2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연계 교육프로그램 ‘오색빛깔 가득 담은 신라 유리’ 를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인 '유리' 가 만들어진 배경과 제작과정을 알아보고, '신라 유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특징을 찾아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리의 재료와 모양 비교를 통해 만들어진 지역을 추측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신라의 '국제교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신라 유리 문화재를 다양한 색으로 재구성하여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화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