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콘텐츠산업 균형발전 시동… 경북 음악창작소·경북 웹툰캠퍼스 운영 등
'경북 음악창작소 서라벌문화회관 리모델링 내년 개소...레코딩 녹음실 등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 조성
'경북 음악창작소 서라벌문화회관 리모델링 내년 개소...레코딩 녹음실 등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 조성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이하 ‘동남권센터’)’ 개소식이 27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사진)
'동남권센터'는 민선7기 주낙영 경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경북도와 경주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8월 동남권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맺어 도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콘텐츠산업 생태계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동남권센터는 경북 음악창작소 조성 및 운영, 경북 웹툰캠퍼스 운영, 동남부권 융복합 콘텐츠산업 기반 구축, 동남부권 콘텐츠 기업육성과 창작자 지원 등 4차 산업 융복합 콘텐츠 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북 음악창작소'는 서라벌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해 음악창작과 교육을 위한 레코딩 녹음실, 교육실, 개인 창작실 등을 갖춘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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