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빛난 경주시 '자체 물정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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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빛난 경주시 '자체 물정화기술'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11.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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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참가, 홍보부스 운영 및 우수사례 발표 등 활약
국내 지자체 중 경주시 유일하게 '물정화 특허 기술 보유'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물정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  이 행사에 기술홍보 부스를 설치해 기술소개 및 현장적용 홍보에 주력했으며, 경주시의 물 관리 우수사례도 발표해 물산업 선도도시로써 위상을 높였다. / 경주시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물정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 이 행사에 기술홍보 부스를 설치해 기술소개 및 현장적용 홍보에 주력했으며, 경주시의 물 관리 우수사례도 발표해 물산업 선도도시로써 위상을 높였다. / 경주시

경주시는 지난 18일 라한호텔 경주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 참가해 자체 물정화기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상북도에서 주최했으며,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 및 국내환경기업, 학계 전문가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소개, 현안과제 정보교환, 정책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의 견학시설로 경주시 에코-물센터가 선정돼 19일 연찬회 참가자들의 경주하수처리장 및 연구시설 견학이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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