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업부지 제공과 복지시설의 기자재 구입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 담당
LH 주택 및 복지시설 설계·건설 등
고령자 복지주택,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 혜택
LH 주택 및 복지시설 설계·건설 등
고령자 복지주택,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 혜택
경주시는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주시는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부지 제공과 복지시설의 기자재 구입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LH는 고령자 복지주택 및 복지시설의 설계·건설, 사용승인 후 고령자주택의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경주 황성동에 조성될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며 저층부에는 고령자 친화형 사회복지시설, 상층부에는 임대주택이 복합 설치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2월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제안해 5월에 선정돼 7월~10월 사이 지방 행정절차 등을 이행했다.
저작권자 © 화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