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유공자 20명 표창...축하행사 까지
‘제58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이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등 2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소방의 날 기념식은 '국가직 전환 원년의 해'로서 소방과 국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난 현장의 최
‘제58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이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등 2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소방의 날 기념식은 '국가직 전환 원년의 해'로서 소방과 국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4명, 총리 표창 6명, 도지사 표창 9명 등 총 20명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을 시상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위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특히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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