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멘토-멘티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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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멘토-멘티 결연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11.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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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글로벌 통상 분야의 인재 양성 '산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사진)

월성원전 직원 1명이 마이스터고 6명의 학생에 대해 장래 희망을 성취할 수 있도록 멘토역을 맡아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 / 월성본부
월성원전 직원 1명이 마이스터고 6명의 학생에 대해 장래 희망을 성취할 수 있도록 멘토역을 맡아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 / 월성본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는 글로벌 통상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개교했다.

월성본부는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본부 직원 10명과 학생 60명을 1:6으로 매칭해,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학업 및 진로 상담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기경 본부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성장해 국가와 경주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성본부는 이를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장학금 수여, 교육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교육여건 개선활동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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