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율 회장,정부 쌀 소비 촉진정책 큰 기여 해
60여 년간 전통 떡과 면 등 식품업 과학화...대량 생산시스템 가능케 한 산증인
60여 년간 전통 떡과 면 등 식품업 과학화...대량 생산시스템 가능케 한 산증인
㈜미정 정기율 회장이 지난 28일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외식산업 대통령 표창은 해당 분야에서 국가경제 발전 및 농업인·소비자 소득 증대, 생활 안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농식품 산업분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정한 상이다.
미정은 매년 100t 이상의 국내산 쌀을 원료로 사용해 정부의 쌀 소비 촉진정책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신규 인원을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농식품 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화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