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기획1·2 전시실에서는 ‘신수원 ·우건우’ 展(사진)이 열리고 있다. 설날 연휴에도 경주 관광객과 가족 나들이객에게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 두 작가는 지난해 열린 ‘경주솔거미술관 경북미술인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전도유망한 작가들로 젊은 감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다음달 2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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