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대]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초고령화 울진...어르신 지원 대책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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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대]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초고령화 울진...어르신 지원 대책세워야"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0.10.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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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 기준 울진군 노인인구 13,000명...총인구 48,000명 대비 25%
金 "노인들 편안한 삶을 누리기 위한 세밀하게 준비해야" ..."실버타운 건립,방문서비스 강화 필요" 강조
집행부,"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전 요양병원으로 확대해야" 제안...경로당 '부식' 대신 '현금' 지원으로
김창오 의원이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현재-미래 복지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이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현재-미래 복지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 울진군의회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은 제24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 측에  초고령화 사회인 울진군에서 살아가시는 노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2019년 말 기준 울진군 노인인구는 13,000명으로 총인구 48,000명 대비 25%이며 이미 울진군은 초고령화 사회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노인들이 울진군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기 위한 준비 또한 더욱 더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물질로 인하여 기관지 천식, 피부질환 등 노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은 의료부담 및 요양시설비용 증가로 삶의 질 유지에 심각한 상황에 처하여 있고, 가족간의 불화 또한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고 말했다.

 울진군의 노인 복지와 관련, 김 의원은  "다른 타지자체와 달리 울진군은 노인에 대한 지원이 높다. 발전소 주변지역사업과 기본지원사업비의  예산으로 울진군관내 경로당 부식지원, 공기청정기 지원, cctv설치, 울진군의료원 요양병동 본인부담금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인 복지 대책으로 그는 "우리 울진군은 초고령사회로 더욱 확대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좀 더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고 지적하면서, '실버타운'을 계획하여 노인들이 좀 더 편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가정마다 방문하여 살펴보는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문서비스가 요구된다" 고 제안했다.

이어 "중장기계획으로 발전소주변 한 해 예산 300억 전액 또는 연간 몇%를 적립하는 '기금조성'을 통해 울진군의 초고령 사회를 미리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한 곳에만 지원하고 있는 '본인부담금'을 울진군 관내 모든 요양시설에 지원을 하여서 가족들의 부담도 줄이고, 노인 대상자들도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간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김 의원은 "요양시설 3곳에 평균 50명 일 경우 150명이며 월 40만원씩 지원할 경우 월 6천만원이며, 12개월은 7억2천만원, 의료원 요양시설까지 포함하면 약 10억원의 예산계상을 제안한다" 고 했다.

이 방안으로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과 '지역기본지원사업'을 포함하여  군 집행부가 계획수립하여 추진하면 된다는 것.

요양원 종사자 처우 관련, 그는 "이젠 울진군이 앞으로 사업지지원사업중 시설개선은 최소화하거나 자체 수입으로 하게 하고 울진군은 요양시설 본인부담금과 사회복지법인 요양원종사자들이 그만두지 않게 처우개선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 의원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도 군에서 주는 '부식'으로 식사를 제공받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는 한 달에 몇 '만원'이라도 소득을 얻고 싶어하는 노인들이 많이 있다"고 해 집행부의 '수용여부'가 관심사꺼리로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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