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23세대 생활용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 감포읍 여성회(회장 조이숙)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8일,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세대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영훈 경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태풍피해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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