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전기동대,보일러 -전기 -미장 등 전문인력
19일~25일 경주 감포읍 일대 태풍 피해지역 복구작업 구슬땀
19일~25일 경주 감포읍 일대 태풍 피해지역 복구작업 구슬땀
경상북도 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가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감포읍 일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사진)
지난 19일 투입에 안전기동대는 25일까지 총인원 140명을 투입해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대본리 일대 피해가구 26세대, 상가1곳을 지원, 추석 전까지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피해지역인 감포리 일대는 빗물과 바닷물 침수로 인해 고장난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전기 안전점검, 방바닥 미장, 벽지 도배 등 전문적인 작업이 요구되는 피해지역으로 관련분야 경험이 풍부한 재난복구 민간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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