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현장] 경주 동해안에 투입된 '경북안전기동대'... 풍부한 경험으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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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 현장] 경주 동해안에 투입된 '경북안전기동대'... 풍부한 경험으로 맹활약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9.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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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전기동대,보일러 -전기 -미장 등 전문인력
19일~25일 경주 감포읍 일대 태풍 피해지역 복구작업 구슬땀

경상북도 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가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감포읍 일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사진)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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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투입에 안전기동대는 25일까지 총인원 140명을 투입해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대본리 일대 피해가구 26세대, 상가1곳을 지원, 추석 전까지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피해지역인 감포리 일대는 빗물과 바닷물 침수로 인해 고장난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전기 안전점검, 방바닥 미장, 벽지 도배 등 전문적인 작업이 요구되는 피해지역으로 관련분야 경험이 풍부한 재난복구 민간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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