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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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9.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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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듬마을-치매어르신 가정 안전관리 기여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패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1일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이 전달했다 / 경주시보건소
표창패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1일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이 전달했다 / 경주시보건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는 2017년부터 매해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마을의 경로당과 노후 전기시설로 위험한 치매어르신 가구 등을 방문해 낡은 전열기구를 LED전구로 교체하고 전기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가진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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