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직원들,20년 전 부터 관내 불우이웃 위한 선행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달라며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물관 직원들은 이십 여 년 전 부터 직원 개인별 일정금액을 갹출해 매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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