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밝은 표정짓게 한 'LED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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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 밝은 표정짓게 한 'LED 전등'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7.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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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안심센터-한국 전기안전공사,치매 어르신 가구 LED 전등 교체사업 실시
'맞춤형 사례관리',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위한 '대상자별 맟줌형' 서비스
경주 한전관계자가 치매 어르신 집에서 전등 교체를 하고 있다 / 경주시
경주 한전관계자가 치매 어르신 집에서 전등 교체를 하고 있다 / 경주시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은 지난 24일 한국 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와 연계해 성건동과 서부동 일대의 치매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낡은 전열기구를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관리, 건강 관리, 가족 상담, 민간·공공서비스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춤형사례관리팀은 사전에 성건동과 서부동 일대 치매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직접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했다.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맟줌형 서비스' 지원을 해 호평을 받는 경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맟줌형 서비스' 지원을 해 호평을 받는 경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이 날 한국 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점검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치매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낡은 전열 기구를 LED 전등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전기누전 차단기, 노후 전기배선 점검 등 전기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도 시행했다.

LED 전구는 형광등에 비해 전력소모가 낮고 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LED 전등 교체와 전기안전 점검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보다 밝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라며, “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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