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부] 외동읍 한전KPS주식회사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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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부] 외동읍 한전KPS주식회사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사랑의 쌀' 전달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7.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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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400㎏ 차상위계층 등 10가구에 전달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22일 외동읍 문산2산업단지 소재 한전KPS주식회사 원자력정비기술센터(처장 이재민)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을 위해 11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400㎏을 차상위계층 등 10가구에 전달했다.

한전 KPS주식회사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경주시 외동읍으로 이전한 원자력 핵심 공기업으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차상위 가구의 집수리사업, 사례대상자 난방용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과 아동학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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