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은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서... 27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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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장은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서... 27일 개장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6.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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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12.6일까지, 대구 북구 道농업자원관리원 내
도시소비자와 농업인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경북지역  농심(農心)을 달랠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 경북도
경북지역 농심(農心)을 달랠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 경북도

경북도는 오는 27일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을 개장해 12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2회 운영한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이 운영되는 경북농업자원관리원은 대구시 북구 학정동에 위치하며, 반경 3km이내 인구 20만 명이 거주하고 인근에 대규모 상업지역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지상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소비자 접근성이 매우 좋은 지역이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내 23개 시․군 58개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8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바로마켓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의 10%가 적립되는 고객포인트제, 시중가보다 30%이상 저렴한 특별할인행사, 가족단위 체험행사(손소독제, 샹그리아, 농작물 수확체험 등), 플리마켓, 현장 경품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유치 이벤트가 펼쳐지며, 다양한 장터소식을 SNS 정보로 제공할 예정이다.

27일 개장식 당일에는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농산물 홍보용 소포장쌀(500g) 무료증정, 제철과일 소비촉진을 위한 컵과일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바로마켓 앱(APP) 가입자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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